구매한지는 쫌 되는데, 비싸서 바로 못쓰다가 최근에 엄마랑 저랑 나눠서 해봤어요.
저희 엄마가 "대체 이게 뭔데 하자마자 얼굴이 하얘지냐~".
이러실 정도로, 씨플라의 고농축 효과가 눈으로도 보이더군요.
며칠 전 인트라셀이라는 피부과 시술을 받았어요. 진정, 재생, 미백 목적으로 붙이고 잤는데
화끈 거리던 피부도 진정되었고 붉은 바늘자국들도 줄어든 것 같네요.
평상시 씨플라, 플라센타, 밀키로션..이런걸로 관리하고 일주, 혹은 이주에 한 번 마스크팩하면
올 여름 피부관리는 완벽하다 생각되요.
가격만 좀 낮춰주신다면, 나무랄 데 없겠네요..ㅜ.ㅡ